2025년 12월 23일(화)

먼지 한 톨 없는 '무균실' 수준 럭셔리 하우스 공개한 설민석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스타 강사 설민석이 '무균실' 수준의 자택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설민석이 13번째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설민석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돈된 가구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이목을 끌었다.


완벽한 깔끔함을 자랑하는 집을 보며 이승기는 "모델 하우스 같다. 깨끗하다"고 감탄했다. 양세형도 "진짜 티끌 하나 없네"라며 감탄했다.


설민석은 자신의 안방도 기꺼이 공개했다. 양쪽으로 열리는 안방 문을 본 이승기는 "문이 두 쪽으로 열려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설민석에 "침대에서 다 같이 자도 된다"고 하자 양세형은 "제가 볼 땐 침대에서 다 같이 자면 저 침대 버리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욕실'이었다. 마치 5성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깔끔한 세팅이 돼 있었던 것.


각 잡힌 수건을 본 멤버들은 "이건 너무 했다. 진짜 호텔 같다"며 지적하자 설민석은 "설정이 아니고 진짜'라며 해명했다.


설민석의 집에 빠진 멤버들은 "여기 살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Naver TV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