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별 모두 담아 신비로움 느낄 수 있는 '신의 눈'이라 불리는 동굴

인사이트YouTube 'XtremeCollection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하늘을 향해 뚫린 두 개의 구멍으로 아름다운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그래서 '신의 눈'이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동굴이 눈길을 끈다.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북쪽으로 111km가량 떨어진 카루코보(Karlukovo)라는 마을엔 '프로호나(Prohodna)'라는 이름의 동굴이 있다.


프로호나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굴이다.


인사이트Bulgariatravel.org 


292m의 긴 길이를 제외하고도 프로호나의 명성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천장을 향해 뚫린 두 개의 구멍이다. 


침식을 통해 만들어진 이 구멍은 언뜻 보면 마치 사람의 '눈'처럼 보인다.


그 때문에 프로호나는 '신의 눈', 혹은 '악마의 눈'이라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뚫린 두 구멍은 낮에는 동굴 내부를 환하게 밝히는 역할을, 밤에는 별이 가득한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창' 역할을 한다.


인사이트Bulgariatravel.org


쏟아질 듯한 별들을 구멍으로 감상하고 있노라면 자연의 웅장함과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기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구멍으로 암벽 등반과 번지점프 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고. 그 때문에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다고 한다.


자연의 신비함과 레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신의 눈'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followthesi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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