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은 고택 분위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일본 교토 스타벅스

인사이트(좌) Instagram 'shiawase989', (우) Instagram 'iwakunifoodie'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주문대 옆에 놓인 커피머신과 단조로운 모양의 테이블, 내부를 가득 메운 커피 향이 반기는 곳.


반적으로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방문하는 스타벅스의 매장 모습이다.


그런데 스타벅스는 간혹 일반적인 매장과는 다르게 종종 특별한 컨셉을 소재로 한 매장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른바 '컨셉 매장'이라고 불리는 곳은 전 세계적으로 몇 개 없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면 그 지역에만 있는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벅스 컨셉 매장.


그중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크게 주목받은 일본 교토 니넨자카 지역의 스타벅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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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awase989'


지난 2017년 처음 문을 연 '교토 니넨자카 야사카차야' 지점은 외관부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통가옥을 그대로 보는 듯한 모습의 이 매장은 지은 지 100년이 넘는 2층 가옥을 개조해 만들었다.


특히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간판 대신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모포로 장식해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입구에 들어서면 예전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이 사람들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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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kawati_nugraheny'


매장 내부는 좌식 구조의 일반 매장과는 다르게 신발을 벗고 방석 위에 앉는 다다미방으로 꾸며졌다.


손님들은 전통차를 마시는 다도실처럼 편하게 앉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내부까지 전통문화 방식을 살린 스타벅스 매장은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힌다.


역사와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매장은 오픈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교토를 방문했을 때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니넨자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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