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 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임보라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Every 1 '비디오스타'에서는 '달달한'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임보라는 전라북도 부안 출신임을 밝히며 스스로를 '시골 소녀'로 칭했다.

MBC Every 1 '비디오스타'
임보라는 "동네에 영화관이 없다"며 "최근 마실 영화관이 생겼는데 하루에 5번 정도 상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19살에 처음 서울에 왔다"며 "그때 패스트푸드점을 처음 가봤다"고 고백했다.
또 임보라는 학창 시절에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MBC Every 1 '비디오스타'
당시 '미니홈피 얼짱'이었다는 임보라의 모습에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얼굴이 그대로 녹아있었다.
중학생치고 예사롭지 않은 화장 실력을 보며 김숙과 박나래는 "중학생 때 잘 나갔냐"고 물었고 임보라는 웃음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