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페스티벌'이냐고 말 나오는 '대구 치맥 축제' 초대가수 라인업 수준

Facebook 'chimacfestival'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대구치맥페스티벌' 측은 공식 SNS에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가수 다이나믹듀오, 마이크로닷, 넉살, 비와이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힙합가수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린다.

NaverTV '더 콜(The Call)'

축제가 열리는 5일 내내 관객들은 가수들의 공연을 두류공원에서 볼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가수 마이크로닷, 다이나믹 듀오가 참석해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 이튿날인 19일에는 가수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가 무대를 꾸민다.

20일은 가수 페노메코와 비와이, 21일은 가수 파트타임쿡스와 리듬파워, 22일은 가수 모티, 빌런, 민경훈이 참석해 축제를 빛낸다.

뉴스1

화려한 가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을 만날 수 있으며, 맥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청소년 판매 불가 상품인 맥주가 행사에 포함되므로 관객들은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맛있는 치킨, 맥주와 함께 즐거운 공연으로 올여름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재미난 추억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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