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섬총사2'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배우 이연희가 결점 없는 민낯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영된 올리브 예능 '섬총사2'에선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소리도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소리도 시골집에서 첫날밤을 보낸 이연희는 클렌징 폼을 사용해 솔직담백한 '세수방송'을 선보였다.
청순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터프한 이중 세안으로 얼굴을 빡빡 밀어낸 이연희.
올리브 '섬총사2'
이연희는 설치된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꾸밈없는 모습이었다.
세안을 마친 그녀는 바짓단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발까지 닦는 여유로움을 보였다.
또 이연희는 로션 하나만 발랐을 뿐인데 아기 같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시청자들은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이연희의 미모에 감탄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연희는 소리도의 첫날 밤에서 불편한 기색 없이 현장에 100%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올리브 '섬총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