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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국내 유일 유기농 원유로 만든 '옳은 유기농 베이비' 3종 출시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 남양유업이 영유아용 '옳은 유기농 베이비' 3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남양유업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남양유업이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제품을 내놨다.


2일 식품 브랜드 남양유업은 천연 DHA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와 불가리스 유산균을 사용한 영유아 전용 '옳은 유기농 베이비'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옳은 유기농 베이비'는 불가리스만의 특화 유산균으로 민감한 아기의 장을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도록 설계됐다.


또한 월령에 꼭 맞는 영양성분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개발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남양유업


국내 유기농 인증은 물론 국제 유기농 인증(IFOAM)까지 획득한 제품으로 동물복지 목장의 천연 DHA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만 사용했으며, 색소와 향료 및 합성 안정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남양유업 측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민감한 아기의 첫 이유식을 선택할 때 부모들이 제일 염두에 두는 게 무엇인지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옳은 유기농 베이비 제품은 부모님들의 그런 고민에 대한 남양유업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제품은 플레인 2종 및 사과, 바나나, 당근 등 총 3종이다. 플레인 제품의 경우는 아기의 월령에 맞추어 1, 2단계로 나뉜다.


제품은 85g 용량에 가격은 4입 기준 플레인 3,400원이며 사과, 바나나, 당근은 3,800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