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가수 청하가 대선배 이정현의 '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20주년 특집 상반기 결산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청하를 비롯해 레드벨벳, 트와이스, 러블리즈 등은 선배들의 무대를 커버하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정현의 명곡 '와'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킨 청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KBS2 '뮤직뱅크'
검은색 크롭탑에 하늘색의 긴 로브를 입은 청하는 이정현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부채를 들고 등장했다.
이어 노래가 시작되자 청하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청하는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특유의 아우라로 노래 '와'를 완벽하게 커버해냈다.
청하의 퍼포먼스에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와'랑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섹시 카리스마는 청하가 1등" 등의 댓글로 극찬을 보냈다.
'역대급' 섹시 카리스마가 대폭발한 청하의 '와' 무대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KBS2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