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폰카로 막 찍었는데도 액정 뚫을 정도로 '세젤잘' 비주얼 뽐내는 황민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폰카로 찍었는데 이 정도라고?"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무대 대기 중 한 팬에게 찍힌 사진이 화제를 낳고 있다.


'대포 카메라'로 불리는 고가의 카메라가 아닌 일반 휴대전화로 촬영했는데도 그 사진 속에서 흠잡을 데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기 때문.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각종 SNS에서는 '황민현 대기 중일 때 폰 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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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곱게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마친 황민현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민현은 일명 '홈마'라 불리는 팬들이 '대포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아닌데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팬이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인지 카메라를 바라보는 황민현의 모습이 압권이라는 평이다.


마치 황민현과 아이컨택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괜스레 설렌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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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숨 멎을 뻔함", "도대체 실물은 어떻길래", "폰카인데도 이렇게 잘생겼다니" 등 감탄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싱가포르, 방콕 등 총 13개 도시에서 전 세계 팬클럽 '워너블'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