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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내연녀와 늦둥이 딸 출산?’ 외신 잇단 보도

일주일 넘도록 행방이 묘연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늦둥이’를 봤다는 루머가 확산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Via Mirror


최근 건강 이상설이 나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늦둥이'를 봤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푸틴 대통령과 염문에 휩사인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가 푸틴의 아이를 출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일주일 넘도록 행방이 묘연한 푸틴 대통령이 '늦둥이'의 아빠 노릇을 하기 위해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는 것이다.

 

올해 62살의 푸틴 대통령은 그간 알리나 카바예바(Alina Kabaeve,31)와의 재혼설에 대해 완강히 부인해왔다.

 

여러 외신의 늦둥이 출산 소식에 러시아 정부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아이가 태어났다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최근 뇌졸증 등 여러 건강이상설과 쿠데타로 인한 도피설 등 지난 5일 이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푸틴 대통령의 행방을 놓고 각종 추측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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