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엔제리너스커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가 건강한 원재료 오트밀을 활용한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24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는 건강함을 듬뿍 담은 '오트밀 라떼', '오트밀 카라멜 스노우', '오트밀 블루베리 스노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 '오트밀 음료 3종'은 140년 전통의 세계 1위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퀘이커의 국내 생산과 판매를 맡고 있는 롯데제과와 협업해 선보이는 웰빙 콘셉트의 음료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오트밀 음료 3종'은 크게 '오트밀 라떼', '오트밀 카라멜 스노우', '오트밀 블루베리 스노우'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 엔제리너스커피
먼저 '오트밀 라떼'는 오트밀이 씹히는 리얼음료로 고소함을 배가 시킨다. 또 '오트밀 카라멜 스노우'는 카라멜의 달콤함과 오트밀의 고소함이 조화로워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오트밀 블루베리 스노우'는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오트밀의 고소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오트(귀리)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접목해 선보이는 엔제리너스커피 신제품과 함께 활기찬 일상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