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hoodesu'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귀염둥이 어린이로 성장한 라율·라희 쌍둥이 자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랜선 이모들 마음을 빼앗았다.
최근 라둥이 엄마 슈의 인스타그램에는 올해로 6살이 된 쌍둥이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리율·라희는 동그랗고 통통한 볼에 애교 넘치는 분위기가 엄마 슈와 꼭 닮은 모습이다.
여기에 농구선수 출신인 아빠 임효성의 키까지 그대로 물려받아 길쭉길쭉한 팔, 다리가 눈길을 끈다.
Instagram 'shoodesu'
실제 키 162cm로 알려진 슈와 같이 찍은 사진에서도 라둥이들은 벌써 허리께를 넘어설 만큼 많이 컸다.
전직 요정 엄마와 농구선수 아빠를 반반씩 빼닮아 무럭무럭 성장 중인 라둥이들의 사진에 여러 누리꾼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귀엽다", "여섯 살인데 키가 엄청 크다", "이목구비가 인형이다" 등 따뜻한 말들을 남겼다.
한편 슈의 귀여운 두 딸 라율이와 라희는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이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종종 깜짝 출연하며 전국 이모·삼촌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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