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도심 속 호캉스 누릴 수 있는 '서머 바캉스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번 여름 도심 속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서머 홀리데이 패키지'를 추천한다. 

20일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무더위를 피해 '도심 속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서머 홀리데이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강 전망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올데이(조식, 애프터눈 티타임, 해피아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 혜택 사항에 객실 내에서 미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스파클링 와인 1병과 마카롱을 포함해 진정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되는 스파클링 와인은 프레시넷 드보이스 로사도(Freixenet, Dubois Rosado)와인으로 장미빛 컬러와 싱그러운 과일의 풍미가 청량감 있게 전해지는 프레시넷의 대표적 제품 중 하나이다.

과일 향과 함께 섬세한 기포가 신선하게 느껴져 달콤한 맛의 마카롱과 잘 어울린다. 와인과 마카롱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스포츠 바 양스 앤 메츠(2F)에서 제공된다.

서머 홀리데이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프레시넷 드보이스 로사도 스파클링 와인 1병, 모뉴망 마카롱 1세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 2인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 시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및 편안한 숙면을 위한 필로우 오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등이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과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 다음날 조식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15만2,900원, 주말 18만5,9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