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피지컬 차이'로 시청자 설레게 만든 박서준♥박민영 넥타이씬
태평양 어깨 박서준과 아담한 체구의 박민영이 21cm나 되는 키 차이로 만들어내는 훈훈 케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185cm 박서준과 164cm 박민영이 훈훈한 피지컬 차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첫 방송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두 주인공 박서준과 박민영의 환상 케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심장 쿵쾅거리게 만드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신체 차이 때문이다.
재벌 2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은 수트핏이 완벽히 살아나는 탄탄한 상체를 자랑한다.
여기에 185cm 장신을 자랑하며 다른 사람보다 한 뼘 이상 긴 다리로 시선을 올킬 한다.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은 박민영 또한 비주얼로 주목받는 건 마찬가지.
164cm의 아담한 체구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오피스룩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태평양 어깨의 소유자 박서준 뒤에 서면 작고 날씬한 박민영은 가려져 보이지 않을 정도다.
이러한 덩치와 21cm나 되는 두 사람의 키 차이로 뭇 연인들의 '워너비' 비주얼이 완성됐다.
특히나 '김비서' 박민영이 '부회장' 박서준의 넥타이를 대신 매주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설렜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볼 때마다 비주얼로 시청자들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