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뚜두뚜두'로 무대 장악하며 걸크러시 매력 뽐낸 블랙핑크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Hit you with that ddu-du ddu-du du"


17일 블랙핑크는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에서 신곡 '뚜두뚜두(DDU-DU DDU-DU)'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핑크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남심은 물론 '여덕'들의 심장까지 저격했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이날 블랙핑크가 준비한 무대, 퍼포먼스, 의상 모든 것이 독보적이었다. 황금빛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블랙핑크의 걸크러시 매력은 더욱 빛났다. 


'뚜두뚜두'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후렴구에서 총을 쏘는 듯한 안무는 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블랙핑크의 화려한 의상 또한 곡의 퍼포먼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블랙핑크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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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인기가요'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블랙핑크 멤버들의 비주얼이었다.


블랙 패턴의 화이트 크롭탑으로 스타일링한 제니는 섹시한 눈빛과 퇴폐미를 발산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검은 생머리로 돌아온 지수는 아이돌 미모에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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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오랜지빛 헤어스타일의 리사는 마치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화려한 의상을 매치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핑크빛 헤어스타일의 로제는 화려한 원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수 흑발 너무 예쁘다", "세련되다 못해 고급지다", "블핑은 이제 레볼루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블랙핑크에 완전히 매료된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2일 2시간여 만에 5천만 뷰를 돌파하며 앞으로의 심상치 않은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Naver TV 'SBS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