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더 콜(The Call)'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김종국이 '헬스장' 콘셉트의 독특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Mnet '더 콜'에서는 김종국과 UV(유세윤, 뮤지)가 함께 팀을 이뤄 '풀어'라는 곡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재치 있는 무대를 꾸몄다.
먼저 UV가 무대에 올라 서서히 흥을 돋우더니 뒤이어 김종국이 귀를 강타하는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등장했다.
마이크에는 그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덤벨'이 달려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Mnet '더 콜(The Call)'
김종국이 "GET UP"을 외치자 본격적인 EDM이 울려 퍼졌고, UV가 사이클을 타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중간에서 복근 운동을 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무릎 사이에 마이크를 끼우고 복근 운동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Mnet '더 콜(The Call)'
김종국의 신나는 헬스 댄스에 비와이, 신승훈, 김범수 등 출연진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홀린 듯 기립해 몸을 흔들었다.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김종국 고음 시원한 거 봐라", "이거 분명 UV 아이디어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과 UV의 독특한 만남을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