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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아이린의 출근길 사진을 보면 머리에 꼭 하나씩 달려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머리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핀컬핀'이다.
핀컬핀은 원래 미용실에 가면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요즘 멋쟁이들은 집에서도 여러 개 쟁여두고 애용한다.
최근 SNS에서는 이 핀컬핀을 활용해서 앞머리 볼륨을 살리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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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핀컬핀을 가르마 위에 꽂는다.
너무 많은 양의 머리를 한 번에 모은다는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핀이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꽂는 것이 좋다.
핀컬핀을 꽂은 부분 주위를 드라이기로 적당히 데운 후, 약 3초 동안 기다린다.
그다음 핀을 뽑고 빗으로 슥슥 한두 번 빗어주면 자연스럽게 확 살아난 볼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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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이 방법은 특히 머리카락이 얇거나 숱이 적은 사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공들여 드라이를 해도 오후만 되면 머리가 축축 처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1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앞머리 볼륨을 살려 더욱 풍성한 머리를 가질 수 있는 방법, 내일부터 따라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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