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때문에 강제 근황 공개된 피겨 선수 민유라

인사이트(좌) Instagram 'yuraxmin', (우) Instagram 'natgeowild'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나라 피겨선수가 깜짝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차 안에 들어온 새 한 마리를 내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 편안하게 앉아있는 새 한 마리가 등장한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여성은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새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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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atgeowild'


하지만 새는 나가기 싫다는 듯 날개를 퍼덕이며 끝까지 반항했다.


여성은 새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하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지만 모두 역부족이었다.


끈질긴 노력에도 차 안을 떠나지 않는 새의 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평범한 이 영상에 사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바로 영상 속 목소리의 주인공이 피겨 아이스 댄스 국가대표 '민유라' 선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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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raxmin'


민유라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인상적인 피겨 공연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동물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그녀는 평소에도 '새줍일기'란 제목으로 많은 새 영상을 올렸다.


그중 한 영상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에 올라왔고, 그녀의 목소리를 알아본 사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이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민유라의 유쾌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민유라는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며 다음 시즌 피겨 스케이팅 공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yuraxmin'


Driver: “Get out! Get out!” Bird: Nah, thanks anyway tho.

Nat Geo WILD(@natgeowild)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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