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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조각상이라고 불리는 '잘생김 정석' 97년생 폴란드 모델

우주를 담은 듯한 신비로운 녹색 눈동자의 백인 모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ominiksadoch'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187cm의 큰 키와 오묘한 빛깔의 회색머리와 녹색 눈동자,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저격하는 모델이 있다.


바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델 도미니크 사도흐(dominik sadoch)'가 그 주인공.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폴란드 출신의 백인 모델 도미니크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97년생인 도미니크는 올해 22세로 어리다면 어린 나이이지만, 경력이나 위상만큼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인사이트Instagram 'dominiksadoch'


도미니크는 지난 2014년 데뷔 후 수년간 루이비통을 비롯해 디올, 프라다, 구찌, 겐조 등 명품 브랜드 런웨이에 설 정도로 패션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모델이다.


실제 도미니크는 세계적인 모델 사이트인 '모델스 닷컴' 시리즈 순위에서 2위로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패션계에서 영향력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그가 승승장구하는 데에는 잘생긴 외모와 큰 키가 한 몫했으리라.


인사이트Instagram 'dominiksadoch'


도미니크는 잘생긴 얼굴과 187cm의 큰 키, 길쭉길쭉한 팔과 다리를 자랑한다.


특히 도미니크는 짙은 눈썹과 회색과 초록색이 절묘하게 섞인 것 같은 신비로운 눈동자, 오뚝한 코, 완벽한 브이라인으로 '잘생김의 정석'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평소에 마스크팩 등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한 덕분인지 도미니크의 피부는 마치 깐 달걀처럼 매끈매끈해 보여 잘생긴 얼굴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dominiksadoch'


게다가 회색머리로 염색하기 전 금발인 그의 모습은 마치 디즈니 만화영화 속에 등장하는 젠틀한 왕자님이 연상되는 듯하다.


런웨이에 선 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조각상이 걸어 다니는 것 같아 시선을 뗄 수 없다는 후문이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로 뭇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모델 도미니크 사도흐의 일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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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ominiksad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