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축하’하는 손흥민 영상 편지 (영상)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K리그 개막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via K LEAGUE/facebook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23, 레버쿠젠)이 K리그 개막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이 전하는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많은 팬들이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축구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대한민국 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K 리그를 비롯해서 대한민국 대표팀까지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K리그 파이팅,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손흥민이 응원한 올해 K리그는 지난 7~8일 개최한 개막전 6경기와 함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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