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첫방부터 샤워신으로 섹시 '꿀복근' 드러낸 '까칠+뻔뻔' 재벌2세 박서준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박서준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방송부터 샤워씬으로 꿀복근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퇴사 선언을 한 비서 김미소(박민영) 때문에 소위 '멘붕'에 빠져 샤워를 하는 중에도 멍하게 서있는 이영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은 9년간 손발을 맞췄던 비서 김미소가 퇴사한다는 얘기를 듣고 샤워 중에도 멍한 모습을 보였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고스란히 맞으며 어떻게 하면 김미소를 잡을 수 있을지 고뇌에 빠졌기 때문이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런데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갑자기 '심쿵'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비록 찰나의 순간이지만 탄탄하면서도 섹시하기까지 한 이영준의 몸매가 화면에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


해당 장면에서 박서준은 딱 벌어진 어깨는 물론 다부진 가슴 근육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선명하게 갈라진 식스팩 또한 돋보였다. 그야말로 '명품 복근'이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록 화면에는 잠깐 스쳐 지나가는 씬에 불과했지만, 박서준은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시청자들은 찰나의 신이었지만 탄탄한 명품 복근 때문에 설렜다. 


한편 박서준이 명품 복근을 가감 없이 드러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회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비서가 어떤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지 벌써부터 주목된다.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