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며 위협하는 '일진 고교생 커플'에 '문신' 보여주자 벌어진 일

인사이트YouTube '홍일홍이'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한 유튜버가 담배 피우는 '일진' 고등학생 커플을 무찌른(?)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홍일홍이'에는 '담배 피우는 일진 커플, 문신하고 만나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시됐다.


게시된 영상은 남의 집 앞에서 담배 피우는 여학생에게 막대사탕을 건네며 훈계하려던 홍일홍이가 여학생이 던진 담배꽁초를 얻어맞으며 시작된다.


말다툼이 오고 간 이후에도 여학생의 흡연은 계속됐고, 홍일홍이는 물총을 뿌리며 다시 한번 그녀를 훈계하려고 나섰다.


인사이트YouTube '홍일홍이'


남의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며 여학생을 잘 타일렀지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데리고 홍일홍이의 집을 쳐들어온다.


홍일홍이는 덩치도 큰 고등학생 커플을 따끔하게 혼내주기 위해 결국 특단의 대책을 꺼내든다.


이들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는 도깨비와 용 문신 스티커였다.


양 팔에 도깨비와 용 문신 스티커를 붙인 홍일홍이는 겉옷으로 문신을 가린 채 고등학생 커플에게 문을 열어줬다.


인사이트YouTube '홍일홍이'


집에 들어온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물을 뿌렸냐"며 따지기 시작했고 홍일홍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홍일홍이는 "여학생이 담배꽁초를 먼저 던져서 그랬다"고 설명했지만 여학생은 "던진 적 없다"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상황이 점점 험악해지자 남자친구는 "일단 나와봐요"라며 홍일홍이의 멱살을 잡고 그를 밖으로 끌어내려 했다.


그 순간 홍일홍이는 상의를 벗어 팔의 문신 스티커를 고등학생 커플에게 보여줬다.


인사이트YouTube '홍일홍이'


그러자 남자친구는 문을 다시 닫으면서 여자친구의 잘못에 대해 공손하게 사과하기 시작했다.


"너 왜 담배를 피워가지고 그래"라며 여자친구를 따끔하게 혼내기까지 한 남학생은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한 뒤 조용히 돌아갔다.


고등학생 커플이 돌아간 뒤 홍일홍이는 "진짜 무서웠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문신 스티커를 본 일진 남자친구의 태도 변화에 누리꾼들은 "완전 '사이다'다", "나 같아도 저런 상황이면 겁먹었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의 집 앞에서 담배 피우는 '일진' 고등학생 커플을 무찌른(?) 홍일홍이의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YouTube '홍일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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