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무명 시절 '알바 3개'하며 '편의점 도시락'으로 버틴 헤이즈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헤이즈가 힘들었던 시절을 담담히 고백했다.


6일 JTBC '한끼줍쇼' 제작진 측은 이날 방송에 앞서 예고편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헤이즈는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서기까지 겪었던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고백했다.


헤이즈는 "24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며 덤덤히 대화를 이어갔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당시 헤이즈는 무작정 가수의 꿈 하나만 믿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상경했을 당시 헤이즈는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 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헤이즈는 편의점 도시락 하나로 3끼를 나눠 먹은 적도 많았다고 고백해 깜짝 놀라게 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올킬' 신화를 쓰고 있는 지금의 헤이즈의 모습만 봐서 상상하기 어려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힘들게 생활을 이어가던 중 헤이즈에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헤이즈는 "당시 가수를 포기하려던 찰나에 섭외 전화가 왔다"며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던 당시의 기억을 회상했다.


당당하게 '음원 강자'로 성공한 헤이즈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과거사는 6일 밤 11시에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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