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희연’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재석-하니 인증샷

via 하니 인스타그램

'런닝맨'에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유재석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오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내내 하니가 아닌 희연이라 불러주신 유느님"이라며 "유느님과 짝꿍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재석과 하니는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새내기 레이스 편에서 유재석과 한 팀이 된  EXID 하니는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via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일명 ' 헤어롤+숙면+트림' 3종 세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하니는 유재석과 차를 타고 게임 장소로 이동하던 중 앞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헤어롤을 말았다. 

 

이어 하니는 하품을 하더니 고개가 90도로 꺾인 채 숙면을 취하기도 했다.

 

또 하니는 잠을 깨기 위해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거나 트림을 하기 위해 차의 창문을 여는 등의 모습으로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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