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K팝스타4’ 에스더김, 최고 무대에 “드디어 터졌다”

via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4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4(K팝스타4)'에서 에스더김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모든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8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8명을 뽑는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스더김은 "만 11살 때 제가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하늘 나라에 있는 아빠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겠다"며 투애니원의 노래 '컴백 홈'을 선곡해 노래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에스더김은 진심이 묻어나는 가창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유희열은 "에스더김이 터졌다"며 "노래, 무대 연출, 손짓까지 완벽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진영은 "이제 우승후보"라며 감탄했으며 양현석 또한 "지금까지 봐 왔던 에스더김의 무대 중 가장 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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