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사유리의 일본 집에 방문한 가운데 사유리 부모님의 재력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도쿄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스키야키를 대접받은 이상민은 어제 방송에서 사유리 엄마 친구들을 만났다.
사유리 엄마는 이상민에게 새 옷을 사줬으며, 함께 모임에 참석해 이상민의 기를 살려줬다.
SBS '미운우리새끼'
마치 이상민과 사유리의 결혼 작전을 성공시키려는 모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쏟았다.
사유리와 이상민의 모습뿐만 아니라 눈길이 끄는 것은 사유리 부모님의 재력이었다.
사유리의 집은 일본 롯폰기 지역에 위치한 멘션이다.
집값이 높은 일본 도쿄 지역에서도 특히 높은 시세를 자랑하는 롯폰기에 위치한 넓은 멘션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편 사유리의 아버지는 부동산 업자로 알려졌다.
사유리의 오빠는 모델 출신이며 사유리는 고등학교, 대학 시절 영국에 유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