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화 '해리포터'에는 여러 배우들이 있지만 그중 팬들을 가장 놀라게 한 인물은 정변의 아이콘 '네빌 롱바텀'역 배우 매튜 루이스였다.
오동통했던 어린 시절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반전을 안겼던 것.
그런데 사실 '해리포터'에는 네빌보다 제대로 정변한 배우가 숨어있다.
'딘 토마스'를 연기했던 배우 앨프리드 이넉(Alfred Enoch)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상에는 훈남 배우 앨프리드 이넉의 훈훈한 모습이 '정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BBC One '셜록'
앨프리드 이넉은 지난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주인공 해리의 친구 딘 토마스 역으로 데뷔했다.
사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앨프리드 이넉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분량도 많지 않고,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눈에 띄는 외모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저 가끔 눈길을 끄는 귀여운 아역일 뿐이었다.
이후 앨프리드 이넉은 해리포터 시리즈와 함께 성장하며 '정변' 하기 시작했다.
그의 매력이 드러난 것은 드라마 '셜록'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면서다.
당시 앨프리드 이넉은 영국의 근위병으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193cm의 큰 키, 근육질의 몸매까지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그가 출연한 드라마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가 인기를 끌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앨프리드 이넉이 해리포터 시리즈의 '딘 토마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정말 훈훈하게 자랐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훈남으로 성장한 앨프리드 이넉의 모습은 밑의 사진에서 확인해보자.
fashionfoodandflirts
BBC One '셜록'
ABC
JetM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