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chael J Mandeville
아기가 만지는 장난감마다 욕심을 내는 질투의 화신 멍멍이가 등장했다.
최근 유투브에 '장난감을 갖고 노는 아기와 강아지(Baby and Puppy play with toys)'라는 제목으로 귀여운 아기와 질투쟁이 강아지의 영상이 올라왔다.
얼핏 사이좋아 보이는 두 친구는 사실 장난감 두 개를 놓고 무언의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아기가 인형에 손만 뻗어도 냉큼 달려가 뺏어버리는 강아지의 모습은 꽤 얄밉다.
그러나 아기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장난감을 되찾으려 애쓴다.
결국 강아지의 적수가 되지 못한 아기는 연이은 패배에 의기소침해져 바닥에 드러눕고 만다.
아기와 멍멍이의 아슬아슬한 쟁탈전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Via Michael J Mand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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