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CEN
머리에 음경을 달고 태어난 돼지에 이어 이번엔 닭이 꼬리(?) 달린 기형 계란을 낳았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중국의 한 양계장에서 꼬리 달린 계란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양계장의 소유주인 왕 우(Wang Yu, 75) 씨는 평소와 다름 없이 닭이 낳은 계란을 꺼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암탉 중 하나가 낳은 '꼬리' 달린 계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에는 누가 장난을 치고 간 줄 알았다"며 "평생 양계장을 운영했지만 이런 계란을 본 것은 난생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상한 계란은 기념품으로 남겨두고 손자와 증손자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