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혼밥의 정석을 보여주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가 시즌3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최근 tvN '식샤를 합시다3' 측은 현재 방영 중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후속으로 오는 7월 1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는 혼자 밥을 먹는 시간이 많은 1인 가구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3에서는 윤두준과 백진희가 각각 남, 녀 주인공으로 각각 캐스팅됐다.
tvN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 시즌1, 2에 이어 세 번째 시즌까지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여자주인공 '이지우'로 낙점된 백진희는 시즌1의 이수경과 시즌2의 서현진과는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윤두준이 또 한 번 남자주인공 '구대영'으로 활약한다는 소식은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복스럽게 음식을 먹는 윤두준표 먹방은 드라마 속 킬링포인트로 자리 잡았기 때문.
tvN '식샤를 합시다'
음식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표정에 메뉴마다 자신만의 먹는 꿀팁을 알려주는 윤두준의 모습이 늦은 밤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만들었다.
과연 윤두준이 이번에는 어떤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즌2 여자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서현진은 '식샤를 합시다3'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서현진은 극 중에서 구대영의 전 여자친구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tvN '식샤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