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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5월 ‘무박’ 방한…대망론 또 불붙나

오는 5월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대망론이 다시금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오는 5월 한국에 방문한다.

 

6일 MBN 뉴스 8에 따르면 반 총장은 오는 5월 19일 UN 산하 전문기구 유네스코와 교육부 주관으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년 9개월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반 총장은 급한 일정이 없음에도 본행사 개막 시간에 맞춰 입국해 기조연설로 3시간 머물고 곧바로 출국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대선 출마설에 따른 정치권의 관심으로 국내에 머물기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여야가 반 총장의 영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오는 5월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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