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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핀 모두 쓰러뜨리고 기뻐 방방 뛰는 '타블로 딸' 이하루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타블로 딸 하루가 훌쩍 커 볼링장에 간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lobyblo'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타블로·강혜정의 딸 하루가 볼링장에서 스트라이크를 기록할 만큼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하루와 볼링장에 간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루는 신중한 자세로 볼링을 치고 있다.



볼링공을 굴리고도 미동 없이 상황을 지켜보던 하루는 열 개의 핀이 모두 쓰러지자 뒤로 돌아 기쁨의 함성을 외쳤다.


하루보다 더 큰 목소리로 호응하는 것은 아빠 타블로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블로는 영상과 함께 '타블로는 아빠입니다(tablo is dad)'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딸 하루와 함께하는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11월 3일 시작한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첫회부터 함께 했던 하루는 당시 4살 꼬꼬마였다.


인사이트Instagram 'blobyblo'


올해 9살이 된 하루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당시의 앳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대신 커가면서 아빠와 더욱 닮아가는 씩씩한 '타블로 미니미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타블로는 2014년 12월 2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며 하루를 딸이라기 보다 자신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은 친구'로 표현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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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lobyb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