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 안한 모습이 훨씬 더 예쁜 영화 '데드풀2' 유키오

영화 '데드풀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데드풀2'의 신스틸러 유키오 역할을 맡은 쿠츠나 시오리(くつなしおり)의 반전 일상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2'는 누적 관객 수 302만 902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유쾌한 영화라는 평을 듣고 있는 '데드풀2'에서 유키오는 활짝 웃은 채 "하이 웨이드"를 외치며 등장한다.

그는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수많은 해외 팬들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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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유키오 역을 맡은 쿠츠나 시오리의 일상 및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라색 머리카락에 진한 화장을 한 유키오와 달리 일상 속 쿠츠나 시오리는 옅은 화장에 청초한 미모를 과시한다.

청순한 미녀의 면모를 뽐내는 그의 과거 사진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쿠츠나 시오리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데드풀2'에서 유키오로 등장해 열연을 펼친 그는 호주 출생의 일본 배우로, 영화 '마이 백 페이지', '명탐정 코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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