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한효주' 닮은꼴 미모로 난리난 '김태희 울산여고' 후배 근황

Instagram 'xeesoxee'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김태희가 다녔던 울산여고 출신으로 알려진 배우 한소희의 청순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속 한소희는 청바지에 흰색 오프숄더를 입고 바닥에 주저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희뿌연 화질인데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얗고 투명한 피부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Instagram 'xeesoxee'

또 다른 사진에서도 그녀 특유의 청순가련한 분위기가 시선을 붙든다.

부스스하게 흐트러뜨린 머리에 옅은 화장만 했는데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소희다.

첫눈에 봐도 연예인 같은 비주얼의 한소희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효주와 송혜교를 섞어놓은 것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한소희는 배우 김태희와 같은 울산여고 출신인 사실이 확인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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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소희가 예고로 편입하면서 두 사람은 1년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직접 울산여고 시절 남학생들보다 여학생에게 더 인기가 많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남녀 모두의 사랑을 받는 한소희는 지난 2016년 리츠(Litz)의 크래커 ASMR 광고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런 다음 지난해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조연으로 데뷔했고, MBC '돈꽃'에서 첫 주연으로 활약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소희의 일상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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