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 '장관 표창' 받았던 영양사 선생님이 새로 선보인 급식 수준

인사이트Instagram 'mingi0000'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미우새'에 등장한 '카불면(카레불고기우동면)'부터 오향쟝육, 무지개버거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급식으로 등장하는 곳이 있다.


급식으로 교육부장관 표창까지 받았던 김민지(29) 영양사가 근무하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세경고등학교'가 바로 그곳.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여전히 급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뉴와 질을 자랑하는 세경고의 급식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민지 영양사는 자신에 인스타그램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함과 동시에 높은 퀄리티에 절로 감탄이 나오는 급식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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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양사가 지난 21일에 게재한 사진을 살펴보면 카불면과 바삭한 튀김 롤, 상큼 달콤한 후르츠, 시원한 어묵탕, 깍두기가 급식으로 등장했다.


'먹방 장인' 돈스파이크로부터 조리법이 간단한데도 식당에서 파는 것처럼 맛있다는 이상민 표 카불면이 메뉴로 등장했기 때문인지 학생들이 추가 배식을 받을 정도로 맛있게 급식을 먹었다는 게 김 영양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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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일에는 해물수제비와 오향장육, 촉촉한 파이가 급식 메뉴로 등장해 학생들의 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다.


특히 김 영양사는 지난 8일에는 5월이 생일인 학생들을 위해 디저트로 조각 케이크를 준비했고, 식목일에는 화분컵케이크를 내놓는 등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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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놀라운 것은 학교 급식에서 보기 힘든 메뉴가 등장함에도 한 끼 급식비가 최저임금 시급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김 영양사는 인사이트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3,8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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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상승된 만큼 급식비도 200원 올랐지만, 전반적으로 급식 메뉴의 퀄리티도 함께 올랐기에 학생들은 크게 호응한다는 후문이다.


급식 곳곳에서 학생들을 생각하는 김 영양사와 조리사 아주머니들의 사랑이 느껴지는 세경고 급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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