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버배치와 닮은 10대 소년 SNS 인기 (사진)

via elite daily

배네딕트 컴버배치와 꼭 닮은 10대 소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데일리에 따르면 영국의 10대 소년 타일러 미첼(Tyler Michell)은 배네딕트 컴버배치의 '도플갱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흡사한 외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미첼은 자신의 SNS 계정에 컴버배치를 닮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1만 6천여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로부터 팔로우 신청을 받았다.

미첼은 "거리에서 자신을 컴버배치로 착각한 사람들로부터 사인 요청도 받아봤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유명세에 대해 "가끔 감당하기 버거울 때도 있지만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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