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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4인 체제'로 오는 28일 컴백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가 4인 체제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샤이니가 4인 체제로 첫 컴백을 알린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샤이니의 정규 6집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5월 28일, 6월 11일, 6월 25일 세 번에 나눠 신보를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11월 정규 5집 리패키지 '1 and 1'(원 앤드 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이다.


인사이트Twitter 'SHINee'


지난해 故 종현이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은 후 4인조로 처음 선보이는 새 음반이라 더 의미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종현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팀의 존속을 알리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월 일본에서 4차례 공연을 진행한 샤이니 멤버들은 공연 중 "샤이니는 영원히 5명이다. 종현을 절대 잊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종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시 뭉친 4명의 샤이니는 5월 28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샤이니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