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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이별 보도에 "다 거짓말"이라고 입장 내놓은 황하나

황하나가 박유천과의 결별 보도 후 '기사 다 거짓말'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남겼다.

인사이트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의 결별 보도 후 황하나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


지난 15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사생활로 더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 이후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결별을 안타까워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ebright_love0225'


이날 황하나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두 분 잘 어울리셨는데 아쉽네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황하나는 "기사 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라는 답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하나는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인 지난 14일에 "두 번째 커플 데이트, 우리 넷이 너무 잘 맞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팩트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유명한 황하나는 해당 답글 관련 기사가 최초 보도된 후 인스타그램 댓글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지난 2016년 말부터 교제해 온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 소식을 공개한 후 같은 해 9월 깜짝 결혼까지 발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결혼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