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면도하는 '상남자'로 돌아온 워너원 막내라인 '박지훈·라이관린·배진영'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으로 구성된 유닛 '남바완'의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워너원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유닛 '남바완'의 티저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섹시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워너원의 막내라인 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풋풋하고 귀여운 소년미를 뽐내온 세 사람은 티저 사진을 통해 성숙한 남성의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워너원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박지훈은 남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쉐이빙 크림을 잔뜩 바르며 면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라이관린은 깔끔한 포마드 머리와 체크무늬의 슈트를 차려입으며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다.


빨간 재킷을 입은 배진영은 몽환적인 눈빛을 보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세 사람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섹시함도 찰떡같이 소화한다", "이 사진은 소장각이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Mnet 'Wanna One Go : X-CON'을 통해 탄생한 유닛 그룹 '남바완'은 '남자가 바라는 완성'이라는 뜻으로 박지훈이 직접 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 다이나믹 듀오가 프로듀서를 맡은 워너원 첫 유닛 프로젝트 '남바완'의 신곡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