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된 'LG폰' 은근히 홍보해 광고주 흐뭇하게 만든 '방탄' 진
방탄소년단 진이 홍보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해내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틈틈이 홍보 모델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방탄소년단 진의 활약이 광고주들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띠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 차 미국 LA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등장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흰 티셔츠 위에 청재킷을 걸친 훈훈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진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있는 가운데, 연신 자신의 핸드폰이 잘 보이도록 손에 들거나 청재킷 주머니에 넣어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의 핸드폰은 'LG G7 씽큐'(ThinQ)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LG전자의 신제품이었다.
진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시키며 홍보하는 데 열을 올렸다.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진의 모습은 팬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를 Y-O-U-R 총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