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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 초기(?) 의심되는 '박보검'의 최근 머리 길이

배우 박보검이 단발머리와 흡사한 긴 머리를 쓸어넘긴 청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단발병' 초기로 보이는 박보검의 청순 비주얼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배우 박보검은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버닝'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지난 4일 '백상예술대상'부터 화제가 된 그의 헤어스타일이었다.


그는 어느덧 목선까지 자란 단발머리를 귀 뒤로 쓸어넘기며 등장했다.


인사이트뉴스1


흘러내리는 앞머리에 자연스러운 펌을 준 박보검의 모습은 동화 속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새하얀 피부와 예쁜 입매가 어우러진 박보검은 자칫 난해할 수 있는 긴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를 본 팬들 역시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박보검은 이날 절친 배우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버닝'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훈훈한 덕담을 전한 그는 찾아온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 인사를 건넨 뒤에야 자리를 떴다.


단발병에 걸린 듯 머리를 기르고 있는 장발 박보검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falling_bogum'


인사이트Twitter 'Bogum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