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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다 말고 김으로 '콧수염' 만들어 장난치는 '세젤귀'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여전히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짜니씨의 아침 장난. 음식으로 장난해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으로 수염을 만들어 얼굴에 붙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저마다 다른 콧수염 모양의 김을 만들어 붙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특히 앞니가 빠진 상태에서 세상 해맑게 웃고 있는 대한이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과 변함없이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삼둥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삼둥이의 모습에 "너무 사랑스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하차 이후 방송을 통해 삼둥이의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워할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을 위해 종종 삼둥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