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된 이수민의 '청순+러블리' 일상 사진

Instagram 'my_yxuth_'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수민의 단아한 일상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은 배우 이수민을 제9대 모델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이수민은 이로써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아시아나항공 모델을 맡게 됐다.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연예인은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등으로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끄는 여배우들이었다.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이에 동양적인 마스크와 활력 넘치는 미소가 아름다운 이수민의 이미지가 그 계보를 잇기에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이 이수민을 전속 모델로 선정한 것을 두고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 'my_yxuth_'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뽀얀 얼굴에 오뚝한 콧날, 큰 눈망울, 얇은 입술로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키 165cm인 이수민은 길쭉길쭉한 팔, 다리로 완벽한 각선미를 뛰어넘는 '완벽한 여신 비율'을 뽐낸다.

특히 미소 지을 때 이수민의 매력은 배가 된다. 가지런한 치아와 단정한 입매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Instagram 'my_yxuth_'

이처럼 이수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청순하고 명랑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몇몇 이들은 이 사진들이 이수민의 아시아나항공 모델 선정에 한몫 하지 않았냐는 추측을 조심스레 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민은 앞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를 통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뽐내며 '초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얼굴을 알리고 있는 이수민의 청순미 물씬 풍기는 일상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아봤으니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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