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태연이 故 종현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 8일 태연은 故 종현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다 종현아"라는 짧은 댓글을 달았다.
태연이 댓글을 단 영상에는 '무지개 롤케이크'를 먹는 종현의 잔망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사망 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종현은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애써 감추고 있는 것인지, 밝기만 하다.
Instagram 'jonghyun.948'
태연이 단 댓글은 7글자밖에 되지 않지만, 그를 그리워하는 태연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태연과 종현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예계에서도 유명할 만큼 친분이 두터웠다.
두 사람은 2014년 '숨소리', 2017년 '론니' 등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태연은 그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