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리쌍 출신 가수 길이 지난 3월 유부남이 됐다.
9일 연예전문매체 eNEWS24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길이 최근 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이 최근 아무 활동도 하고 있지 않은데다 소속사와 매니저도 없기 때문에 최측근을 제외하고는 결혼 소식을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의 결혼 소식을 eNEWS24에 전한 연예관계자는 결혼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길이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더팩트
길과 함께 일했던 한 관계자는 "오랫동안 길과 연락을 못했다"며 "결혼에 대한 소식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길은 올해 초 연하의 여성과 자택 인근인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지만 당시 길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길은 허니패밀리로 인연을 맺은 개리와 2002년부터 힙합듀오 리쌍으로 활동했다.
리쌍컴퍼니
당시 '광대', '눈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 다수의 희트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한국 힙합신의 대표 남성듀오로 명성을 떨쳤지만 지난해 4월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다 사실상 팀을 해체했다.
해체에 대해 리쌍의 여러 측근들은 두 사람의 갈등은 이미 깊어져 다시 재결합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