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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예식장에서 하객인 것처럼 빈 봉투를 내고 답례금을 받아 챙기려고 한 혐의(사기미수)로 원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씨는 예식장에 자주 나타난 김씨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예식장 직원에 의해 이날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바로 넘겨졌다.
한편 예식장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빈 봉투 사건의 피해액이 천만 원이 넘는다며 또 다른 용의자 여성 2명의 인상착의를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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