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미로운 재즈 콘서트를 연다.
9일 이디야커피는 오늘 저녁 8시, 문화지원사업 '이디야컬처랩'을 통해 '재즈인메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디야컬처랩은 복합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에서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무대를 지원하는 문화지원사업이다.
이디야커피
오늘 '이디야커피랩'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약 1시간여 동안 재즈밴드 '정중화퀸텟(Quintet)'의 아름다운 재즈 선율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정준화퀸텟은 국내 대표 트럼본 주자이자 싱어인 정중화 씨가 이끄는 재즈밴드로, 분위기 있는 재즈 연주곡과 실력파 보컬의 노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재즈인메이' 콘서트에서도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디야커피랩을 찾은 방문객들이 커피와 함께 문화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커피 한 잔의 여유에 더해 재즈 공연까지 감상하면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