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Wanna One Go : X-CO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새로운 애교를 선보여 멤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net 'Wanna One Go : X-CON'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유닛 그룹 결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산장에 모인 워너원 멤버들은 유닛 그룹 결성을 위해 서로의 매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자기소개를 위해 등장한 박지훈은 자신의 애칭을 '뚱시뚱시'라고 소개했다.
Mnet 'Wanna One Go : X-CON'
귀여운 애칭에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이들은 박지훈에게 매력을 어필해달라고 주문했다.
뜬금없는 주문에 박지훈은 "2번부터 11번까지 '다내꼬♥'"라며 손을 심장에 갖다 대는 새로운 애교를 선보였다.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로 여심을 흔들었던 박지훈은 새로운 애교로 멤버들의 마음을 녹였다.
Mnet 'Wanna One Go : X-CON'
멤버들도 박지훈의 귀여운 애교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은 이에 그치지 않고 "내 마음속에 저장"을 추가로 선보이며 멤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한편, 설렘 가득한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유닛 결성기를 담은 Mnet 'Wanna One Go : X-CON'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Mnet 'Wanna One Go : X-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