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따~ 손!!" 박기량에게 손 내밀다 스타된 댕댕이의 '세젤귀' 일상사진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치어리더 박기량 댕댕이의 심쿵 일상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치어리더 박기량 댕댕이의 일상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치어리더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릴달린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낸 반려견 몽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몽이는 입을 한껏 벌리고 사나운 표정을 지어보이다 다음 사진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입을 꼭 다물고 시치미 떼는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박기량 팬들에게 또 하나의 사랑으로 자리잡았던 몽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제대로 전파를 타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훈련을 하는 줄로 착각한 몽이는 인터뷰를 하던 박기량 손에 앙증맞은 자신의 손을 착 올린 것.
방송 이후로 몽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몽이는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포메라니안 견종의 후손이다.
선조들보다 크기가 작아지며 보편적인 반려견 중 하나가 됐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풍성하게 부풀어오른 털은 몽이에게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
한껏 부풀어 올라 귀여움을 배가시키는 털과 함께 영리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으로 포메라니안은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몽이와 함께 산책을 하거나 침대 위에 있는 일상 사진 등을 소개해왔다.
특히 몽이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을 사람인 줄 아는 개'라고도 소개해 귀여운 특징에 대해 말해 관심을 더했다.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한 박기량 반려견 몽이의 심쿵 일상 사진을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