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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자 '바나나킥' 덕후 취향 저격하는 '바나나킥 우유'

푸르밀이 농심과 손잡고 콜라보 한 '바나나킥 우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르밀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근교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야외 나들이를 갈 때는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먹거리가 필요한데, 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간식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유제품 전문 기업 '푸르밀'은 농심과 손잡고 '바나나킥 우유'를 선보였다. 바나나킥은 농심의 제품이고, 우유가 푸르밀의 제품이다.


바나나킥 우유는 국민 과자 '바나나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맛이 진하고 풍부하다. 


특히 마시기 간편한 우유팩,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봄나들이에 부담 없이 들고 나갈 수 있다.


인사이트푸르밀


푸르밀은 바나나킥 우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 ‘초코 바나나킥 우유’도 선보였다.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진하고 달콤한 초코맛이 특징이다.


바나나킥 우유와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 약 630만 개를 기록하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간편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바나나킥 우유와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봄철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업계 간 이색 콜라보와 색다른 맛의 우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푸르밀도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